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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청바지 입고 폴댄스 …탄탄 복근·성난 등근육 눈길 [N샷]

뉴스1

입력 2023.03.19 08:34

수정 2023.03.19 08:36

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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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NS 캡처
미나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미나가 청바지를 입고 폴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 청바지 더블폴링 중급 처음으로 청바지 수업"이라며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더블폴링' '운동하는여자' '운동' '셀카'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에서 미나는 청바지와 크롭톱을 입은 고난이도의 폴댄스를 하고 있다.
50대임에도 탄탄한 복근 및 운동으로 다져진 등 근육 등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52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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