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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또 무더기 당첨’…2등도 83명이나 나왔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9 09:59

수정 2023.03.19 09:59

복권판매소. 뉴스1
복권판매소.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 로또복권 1등은 당첨자는 13명으로 각 20억3317만원을 받는다.

1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0, 22, 25, 34,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1등 당첨자는 지난주에 이어 또 무더기 당첨으로 자동 선택이 8명, 수동은 4동, 반자동은 1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30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27명으로 14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19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1만695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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