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 신규 확진 198명…전날보다 53명 줄어

뉴스1

입력 2023.03.19 10:25

수정 2023.03.19 10:25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DB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이 발생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51명)보다 53명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59명, 춘천 47명, 강릉 18명, 홍천 10명, 철원 10명, 영월 8명, 속초 6명, 인제 6명, 삼척 6명, 태백 5명, 정선 5명, 횡성 4명, 양구 4명, 동해 3명, 고성 3명, 화천 2명, 평창 1명, 양양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만225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수는 1314명을 유지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6.7%(30개 중 14개 사용)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