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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옵서예"…제주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신입 실무교육

뉴스1

입력 2023.03.19 10:39

수정 2023.03.19 10:39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신입실무교육(제주관광공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6일부터 양일간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신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제주 관광 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신입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관광 안내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자격증 취득 후 현업 실무 경험이 없거나 2017년 이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한 안내사들이 실무 교육에 참여했다.


첫째 날 세계자연유산센터,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등 세계자연유산 위주 동부 투어를, 둘째 날 천제연폭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중문·서귀포 투어를 각각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는 현직 베테랑 관광통역안내사를 강사로 초청해 관광지 스토리텔링 해설법, 효과적인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안내 등을 교육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통역 안내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제주관광 아카데미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관광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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