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화랑관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국악극 '흥부의 요술주전자'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흥부의 요술주전자'는 국민 4대 의무를 우리 전통음악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 국악 작품으로 예술성, 대중성, 교육성을 흥부네 가족 이야기에 녹여냈다.
공연은 네이버폼으로 오는 31일까지 예약하면 볼 수 있다.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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