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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8일 하루 429명 확진…이틀 연속 사망자 없어

뉴시스

입력 2023.03.19 10:52

수정 2023.03.19 10:52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9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2491명(해외유입 245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01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9명, 수성구 67명, 달성군 66명, 동구 56명, 남구 21명, 서구 18명, 중구 5명 순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8.0%, 10대 21.7%, 40대 13.0%, 20대 11.2%, 30대 10.9%, 50대 9.6%, 10대 미만 5.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7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30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62병상 중 1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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