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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하수 상부보호공 현대화사업 추진

뉴시스

입력 2023.03.19 11:17

수정 2023.03.19 11:1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하수 상부보호공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농약, 퇴비 등이 지하수로 유입되지 않도록 노후 농업용 관정에 밀폐식 상부보호공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청주지역 농업용 관정 444곳 중 지하수 상부보호공이 없는 324곳을 대상으로 매년 10곳씩 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사업은 4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지하수 수질오염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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