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軍, 제원 등 분석 중
한미 연합연습 대응 지속 관측
[파이낸셜뉴스]
한미 연합연습 대응 지속 관측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 총 7차례 도발 감행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6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특히 북한은 지난 13일 시작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전후로 5차례 미사일을 발사해 무력도발을 벌이고 있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도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 및 대응 차원에서 감행한 것으로 관측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