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 발족

뉴스1

입력 2023.03.19 14:54

수정 2023.03.19 14:54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 발족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사업회 제공) /뉴스1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 발족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사업회 제공) /뉴스1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이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묘소에 설치한 QR코드 안내판. (기념사업회 제공) /뉴스1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이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묘소에 설치한 QR코드 안내판. (기념사업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전모임이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 조승래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모임 발족식을 가졌다.

대전모임은 이날 김영우 광복회 유성구지회장, 오광영 기념사업회 이사,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 최영민 대전평화여성회 대표를 공동대표로, 채계순 전 대전시의원을 감사로 선임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2005년 창립됐으며 카자흐스탄에 지부를 두고 있다.
국내 지역모임으론 대전이 100여명의 회원으로 처음 출범했다.


대전모임은 발족식 후 홍범도 장군 묘소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 참배하는 국민들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방명록에 서명하고 기념사업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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