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세계합창올림픽 4관왕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콘서트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콘서트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세계합창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열린다.

19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5시 마토콘서트에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하모나이즈는 지난 2013년 목소리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대표 문화사절단이 되기 위해 창단된 단체다.

쇼콰이어는 공연을 뜻하는 '쇼(Show)'와 합창단을 뜻하는 '콰이어(Choir)'를 합친 말로, 합창하면서 악기 연주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공연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일컫는다.

단체는 보컬리스트부터 래퍼, 댄서,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하나로 펼쳐 보이는 현대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러시아, 2018년 남아공에서 각각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에서 하모나이즈는 쇼콰이어와 팝 앙상블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4관왕을 수상하고 그랑프리에 올라 세계적인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서구문화회관 올해 두 번째 마토콘서트인 The Show Choir는 하모나이즈가 'SBS 싱포골드'에서 준우승한 이후 새롭게 구성한 기획프로그램이다.


공연은 하모나이즈만의 색깔을 입힌 편곡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탄생한 7개의 무대로 구성됐다.

관람은 전석 무료, 10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장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하모나이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색깔의 하모니를 통해 새로운 합창콘서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