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600명대로 줄었다.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844명)보다 157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사이 보고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3일 45명 △14일 114명 △15일 159명 △16일 126명 △17일 107명 △18일 83명 △19일 53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치료 및 관리 중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7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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