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9 15:41

수정 2023.03.19 15:41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이날 "모든 나라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력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나라인 우리와 일본만 서로 등을 대고 뒤돌아 서 있는 건 양국 모두에 큰 손해임이 분명하다"며 "일본과의 관계가 새로운 협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국민께 적극 홍보하고 우리의 진정성이 국민께 알려질 수 있도록 당정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악화일로였던 한일관계가 정상 복원됐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세계적 국정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한일 간 협력이 과거의 불행한 역사에 의해서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는 역사 인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으로 하여금 한일 관계를 주도적으로 결단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북핵 위협이 가중되고 또 미중 패권 갈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 이것으로 세계 경제가 지각변동 겪는 대 변화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아닌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주장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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