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1) 송용환 기자 = 19일 낮 12시41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누에섬 진입로 부근 갯벌에서 파래를 채취하던 여성 A씨가 실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파래를 채취한 후 1번 풍차 쪽으로 나오던 A씨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남편 B씨가 실종신고를 했다.
이에 해경과 경찰, 특수대응단, 화성시 의용소방대 등이 나서 현재 A씨를 수색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