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영종·영흥·강화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19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4㎍(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
강화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유지중이다.
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만큼 시민들은 불필요한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노인·어린이 등 노약자들은 야외활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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