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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에 '총력 대응' 지시

뉴스1

입력 2023.03.19 18:18

수정 2023.03.19 18:18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3.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3.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0일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된 것에 대해 관계 부처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19일 각 부처와 지자체에 비상저감조치 이행과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한 총리는 "환경부 장관을 중심으로 기존에 마련된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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