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시 등 중부권 11개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중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7㎍/㎥이다.
직전 시간대는 77㎍/㎥이었다.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도는 어린이나 노인·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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