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10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18일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자나 노약자·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을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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