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경칩'인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완연한 봄 날씨에 햇볕을 쐬고 있다. 2023.3.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울산=뉴스1) 이재승 기자 = 20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대기는 건조하고, 13도 내외로 낮과 밤 기온차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는 파도가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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