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빅톤(VICTON)의 강승식이 입대한다.
20일 강승식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강승식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식의 입대 소식을 전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강승식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했다.
한편 강승식은 지난 4일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멋진 승식이로 돌아올 테니까 여러분도 꼭 건강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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