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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 오늘 육군 현역 입대…이대열 이어 두번째

뉴스1

입력 2023.03.20 05:50

수정 2023.03.20 05:50

골든차일드 와이 202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골든차일드 와이 2021.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28·최성윤)가 육군 현역 입대한다.

와이는 20일 오후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와이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와이는 멤버 이대열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이대열은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와이는 입대에 앞서 지난 15일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표했다.
그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입대 통보에) 심장이 내려앉았는데 병역의 의무는 져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더 담담하게 다녀오자 생각했다"며 "국가가 날 찾으니까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해당 날짜에 신청해서 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입영 당일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와이는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해 '담다디' '브리디' 등의 곡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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