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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키고 건강 챙기고"…롯데마트, 22개 지역 하천 플로깅 진행

뉴스1

입력 2023.03.20 06:02

수정 2023.03.20 06:02

롯데마트 송파점 직원들이 잠실한강공원 플로깅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송파점 직원들이 잠실한강공원 플로깅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양평점 직원들이 안양천 인근 지역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양평점 직원들이 안양천 인근 지역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마트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점포 인근 하천을 방문해 플로깅(산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임직원 약 400여명이 자발적으로 전국 22개 하천 곳곳을 걸어 다니며 오랜 기간 쌓여있던 약 800㎏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플로깅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제상 롯데마트 양평점장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챙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플로깅을 시작했다"며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랐다.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는 롯데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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