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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열어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1 09:47

수정 2023.03.21 09:47

제주삼다수,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 열어

[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 실현을 돕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내 노들스퀘어와 노들서가에서 진행된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이 재밌고 다채롭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담은 ‘삼다라이프’ 전시 △여유로운 휴식 공간 ‘삼다Pick!’ △이벤트존 ‘삼다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 연계 7개 업사이클 브랜드와 함께 ‘삼다공방’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세 개의 버스킹팀이 ‘친환경’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 ‘삼다라이브’를 진행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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