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의 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서포터즈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포함한 중점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2기 서포터즈엔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30명도 포함됐다. '하이프래 Hi Prae' 채널을 운영하는 태국 유튜버 프래페치 우돔삿폰씨는 구독자 72만을 보유하고 있다. 미얀마 뷰티 크리에이터 하나유리씨의 인스타 팔로워는 77만명이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젊고 밝은 여러분이 경제계의 변화를 제대로 알려주길 바란다"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열정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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