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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새로' 제로슈거 소주 대세 굳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2 18:16

수정 2023.03.22 18:16

출시 넉달만에 5천만병 판매
2분기 640㎖ PET 제품 출격
'처음처럼 새로' 제로슈거 소주 대세 굳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사진)'의 돌풍이 거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하며 제로슈거 소주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의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또 올 2·4분기에는 가정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 PET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올 3월부터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남자 새로구미'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를 맡아 부드럽고 산뜻한 '처음처럼 새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국내 소주시장의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 잡았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