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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교육차관, 시도 부교육감 회의…유아 영어학원 점검 논의

뉴스1

입력 2023.03.24 09:33

수정 2023.03.24 09:33

장상윤 교육부 차관.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3차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시·도부교육감 회의에서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 특별점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현황 등을 논의한다.

우선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실시할 예정인 3~5월 유아 대상 영어학원 현장방문 특별점검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특별점검을 통해 교습정원과 운영시간, 교습과정, 교습비, 강사 현황, 교습생 모집방식 등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간 적극적인 협력과 사업 발굴도 요청한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에 따라 연평균 40개교씩 5년간 200개교 이상에 학교복합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214개 늘봄학교 시범운영학교 현황과 5개 시범교육청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초1 에듀케어 현황과 인력배치 현황, 늘봄학교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하며 보완·추가 지원이 필요한 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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