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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밥상은 제일 잘 안다" CJ프레시웨이, '한국인의 식판' 예능프로 제작 지원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8 15:58

수정 2023.03.28 17:22

CJ프레시웨이,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탁' 제작 지원
CJ프레시웨이가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의 제작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의 제작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조리실 내 촬영 현장. 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 '그린테리아' 조리실 내 촬영 현장. CJ프레시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의 제작을 지원한다.

28일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오피스, 산업체, 레저, 등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서 수많은 유형의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으로 쌓은 전문 급식 컨설팅 역량을 한국인의 식탁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K급식 여정기'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중식요리의 대부'로 알려진 이연복 요리사와 연예인 셰프들이 해외 각지로 식판을 들고 날아갔다.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영국 울버햄튼 구단부터 유수의 명문 학교, 글로벌 기업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급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K컬처 열풍이 K푸드로 번지면서 한국 급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세계인의 다양한 입맛과 수요를 만족시킬 급식 서비스 역량을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CJ프레시웨이는 출연진에게 급식장 운영과 단체식 조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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