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29일 증권사, 시장·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스팩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팩시장 동향 및 성장방안, 스팩 IPO·합병 증권신고서 공시서식 개정(안), 최근 스팩 관련 정정요구 사례, 업계 애로·건의사항 등을 다뤘다.
금감원은 특히 스팩 IPO 증가에 따른 과열 경쟁, 스팩 청산 가능성 등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합병 대상회사 선정 및 평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스팩의 투자주체간 이해상충 소지와 관련, 스폰서가 단순한 합병 성공이 아닌 우량 비상장기업 선정을 유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함께 스팩실태 분석결과 발견한 우려사항의 개선을 위한 공시서식 개정(안)을 제시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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