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직원들의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2명이 A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해당 진정서에는 이날 제주시의 한 식당에서 청장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청장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제주로 발령된 A청장은 현재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수 없다"며 "진정인 조사를 먼저 진행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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