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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실 이전 현판식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9 14:23

수정 2023.03.29 14:23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전북대 고창캠퍼스 도서관에 사무실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고창군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전북대 고창캠퍼스 도서관에 사무실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고창군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전북대 고창캠퍼스 도서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현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고창이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됨에 따라 문화도시센터와 사무실을 통합하기 위해 전북대 고창캠퍼스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방문의 해인 올해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창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활용해 천만 관광객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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