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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금액 10% 얹어주는 '밀양사랑관광카드' 4월 1일 출시

뉴스1

입력 2023.03.29 15:56

수정 2023.03.29 15:56

밀양사랑관광카드 홍보 포스터.(밀양시 제공)
밀양사랑관광카드 홍보 포스터.(밀양시 제공)


(밀양=뉴스1) 이현동 기자 =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사랑관광카드는 지역 내 소비 유도를 통한 경제활성화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제작됐다. 밀양사랑상품권의 카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선불 충전식이며 만 14세 이상 관광객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충전금액의 10%가 인센티브로 지급(개인당 월 20만원 한도)된다.



이번에 발행된 카드는 총 5000장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7곳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6곳에서 신분증 제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주요 사용 대상을 관광객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발급 가능 관광지는 밀양역 관광안내소,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영남루 해설사의 집,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시립박물관이다. 카드 수령 후 스마트폰으로 ‘밀양사랑카드 앱’을 내려받은 후 금액을 충전해 밀양사랑카드 가맹점 내에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 후 남은 잔액은 밀양 재방문 시 사용하거나 밀양사랑카드 콜센터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소비 욕구를 촉진하고자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밀양사랑관광카드의 운영과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