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트와이스' 지효 선택한 '밀크터치', 성수동 팝업스토어 운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30 10:56

수정 2023.03.30 10:56

밀크터치 성수동 팝업스토어 전경.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밀크터치 성수동 팝업스토어 전경.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 '크러쉬 온 밀크터치'를 운영한다.

밀크터치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팝업스토어는 핑크컬러와 하트, 구름, 정원 등을 모티브로 '사랑에 빠진 마음 속'을 구현했다. 꽃과 식물로 장식한 플랜테리어 등이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양송악 라인 △잡티 라인 △그린애플 포어 라인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일본 큐텐에서 판매 1위에 오른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뒤 '시크릿 토킹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킨케어 샘플 파우치를 증정한다.
참여는 밀크터치에 하고 싶은 말을 카드에 적어 하트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크터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하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첫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트와이스 리더 지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