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 나눔냉장고에 매월 400인분 사골곰탕 기부

뉴스1

입력 2023.03.30 16:31

수정 2023.03.30 16:34

전북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이사장 박승술·왼쪽 두번째)이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한우 사골곰탕 정기기부를 약속했다.(정읍시 제공)2023.3.30/뉴스1
전북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이사장 박승술·왼쪽 두번째)이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한우 사골곰탕 정기기부를 약속했다.(정읍시 제공)2023.3.30/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이사장 박승술)이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한우 사골곰탕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정읍한우는 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매월 400인분(연 384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읍한우 직원들은 정읍에서 생산되는 한우의 사골로 정성스럽게 끓여 수성동에 전달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소분으로 작업해 공유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렇게 준비한 사골곰탕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의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박승술 이사장은 “정읍한우는 정읍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해주신 정읍한우 임직원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시민 중심의 복지 도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