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4월1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리플릿 배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봉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안병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당과 각 당원협의회의 주요 당원들이 모여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시간대에 서울역, 동대구역, 강릉역, 광명역, 대전역, 광주역, 마산역, 신제주 등에서도 당원들이 시당에서 제공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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