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학교 조리실의 환기 설비를 개선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꾸준한 요구에 부응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결과와 작업환경측정 결과, 급식실 노후도 등을 고려해 올해 우선 대상 학교 87곳을 선정했다.
이어 내년 235개교, 2025년 211개교 등 3년 동안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설비 개선에 나선다.
노조 관계자와 영양교사, 행정실장 등 15명이 참여하는 전담팀(TF)도 구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식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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