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몬스타엑스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몬스타엑스의 민혁, 주헌, 형원, 아이엠,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진짜 잘 먹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우리가 진짜 많이 먹었을 때 한 달 식비가 2000만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소 키우는 집도 그렇게는 안나오겠다"며 놀랐다.
서장훈은 "셔누는 그렇다 치고, 다른 멤버들은 먹는 것에 비해 짐승돌 느낌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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