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LG전자, 목표주가 11만→14만-현대차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3 07:58

수정 2023.04.03 07:58

LG전자 제공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3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였다.

노근창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비정상적으로 뛰었던 물류비용 등이 정상화되면서 수익성이 정상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2022년 12월 말에 계약한 기준으로 연간 물류비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20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와 유사한 21조3000억원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16조9000억원으로 전마된다.


노 연구원은 “이번 1분기에는 BS 사업까지 흑자전환되면서 모든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 동력인 VS는 현재 Backlog가 80조원으로 매분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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