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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패키지 등으로 나들이 고객 발길 사로잡아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3 11:28

수정 2023.04.03 11:28

대구메리어트호텔, 봄맞이 나들이 고객 프로모션 진행
'이브닝 디저트 세트'(사진)가 포함된 '스프링 이브닝 패키지'. 사진=대구메리어트호텔 제공
'이브닝 디저트 세트'(사진)가 포함된 '스프링 이브닝 패키지'. 사진=대구메리어트호텔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메리어트호텔은 봄을 맞아 나들이,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객실 패키지와 다양한 식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브닝 디저트'가 포함된 패키지인 '스프링 이브닝' 룸 패키지를 비롯해 건강한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와 더욱 풍성해진 라이브 코너와 제출 메뉴가 더해져 봄이 더욱 기대되는 '어반 키친 뷔페', 시원한 하이볼에 살포시 얹어진 벚꽃이 상큼한 '벚꽃 하이볼'과 봄의 싱그러움을 담뿍 담은 '스프링 부케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스프링 이브닝 패키지'는 '이브닝 디저트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다.

'스프링 이브닝 패키지'는 벚꽃 하이볼 또는 스파클링 와인과 어울리는 디저트로 구성됐 있는 '이브닝 디저트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호캉스와 달콤한 봄의 이브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인기가 많다.

패키지에 포함된 이브닝 디저트는 3단 트레이로 구성돼 있다.

맨 아래층은 호텔의 시그니처 수제 양갱과 시즈널 케이크가 2층은 간단한 요깃거리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샐러드와 키쉬로 구성돼 있고, 3층은 고급 식재료인 캐비어와 함께하는 라보쉬와 칩스가 있어 맛의 풍미를 더한다.


모든 디저트는 벚꽃 하이볼이나 스파클링 와인과 어울리는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어 저녁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제격인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체크인 당일 이용 가능하며, 투숙 2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의 인기 레스토랑인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이 4월부터 봄의 향기를 입는다.

할랄 인증된 양고기와 대게, 스테이크 등의 풍성한 라인업에 통 삼겹 구이를 비롯해 메카도르와 같은 메뉴도 라이브 코너와 일식 코너에 추가, 퀄리티 높은 엄선된 식재료에 보장된 맛으로 고객에게 입소문을 고 있다.

봄 시즌에만 맞볼 수 있는 '벚꽃 하이볼'은 시원한 하이볼 안에 살포시 얹어진 벚꽃의 싱그러움이 함께 있어 눈으로, 입으로 즐기기에 가장 제격인 메뉴다.

봄의 화사함을 담뿍 담은 스프링 시즈널 케이크 '스프링 부케 케이크'도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의 라벤더 컬러가 눈에 띄는 케이크는 퀄리티 높은 100% 동물성 크림으로 만든 프리미엄 라벤더 컬러 샹티이 크림과 봄 제철 과일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더하여 달콤함과 산뜻함을 더했고,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내어 얼그레이 향이 가득한 촉촉한 쉬폰으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노상덕 총지배인은 "국내 호텔을 찾는 다양한 국내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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