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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4 11:41

수정 2023.04.04 11:41

영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파이낸셜뉴스] 영유아 피부 전문 스킨케어 궁중비책이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NBA)'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독보적인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4일 궁중비책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심사에서 모든 항목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공정한 심사가 진행된다.

궁중비책의 대표 제품인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은 특허 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를 바탕으로 여린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효능을 제공한다. 또한 식약처 및 EU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는 향을 사용했으며,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알러젠 프리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시장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최근 중국의 소비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광군제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을 동시에 올려놓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성분과 철저한 검증 개발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궁중비책만의 원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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