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베이징∙홍콩∙마카오∙타이베이 등 항공권에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 발권 수수료 50%를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는 투어는 중국 국경 재개방과 리오프닝에 맞춰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베이징∙칭다오∙홍콩∙마카오∙타이베이 등 중화권 전 도시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왕복 예약시 발생하는 발권 수수료의 50%인 5000원을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투어비스 제휴 카드로 결제시 최대 1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운임은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해 왕복 기준 △칭다오(20만원대) △항저우(30만원대) △웨이하이(30만원대) △타이베이(20만원대) △홍콩(20만원대) 등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 부산, 대구 출발 항공권도 포함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항공권 이외에도 다음달 황금연휴에 맞는 더 알찬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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