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채용에 맞춰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에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상담회에 참여할 수 없는 지원자를 위해 온라인으로 직무 상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잡 카페도 예정됐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는 4학년 1학기생들이 지원가능한 채용 연계형 인턴을 도입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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