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라벨라오페라단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05 09:36

수정 2023.04.06 07:49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오른쪽)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 제공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오른쪽)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 제공

라벨라오페라단이 ‘2023년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지난 2007년 5월 창단한 민간단체인 라벨라오페라단은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오는 5월 26~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를 끝으로 도니제티 ‘여왕 3부작’을 모두 국내 초연하는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니제티 오페라 ‘여왕 3부작’은 ‘안나 볼레나’, ’마리아 스투아르다’ 그리고 ‘로베르토 데브뢰’ 총 3작품으로, 영국 튜더가의 세 여왕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음악적 역량이 더해져 비평가들 사이에서 '숨겨진 걸작'이라는 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라벨라오페라단은 2015년 ‘안나 볼레나’, 2019년 ‘마리아 스투아르다’에 이어 올해 ‘로베르토 데브뢰’를 한국 초연해 8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