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11번가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아마존 위크'(Amazon Week) 행사를 열고 대용량·가성비 아마존 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아마존 위크는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아마존 인기 상품을 △원데이 딜(매일 특가 상품 딜) △갓성비 아이템(대용량·가성비 제품) △30% 이상 세일존(높은 할인율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아마존 위크는 물가 부담으로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오랜 기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거나 가성비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아마존 위크 기간에는 상품군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11번가는 11일까지 '10%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과 '5%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을 매일 ID당 1장씩 발급하며 11일에는 '5000원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 제공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 담당은 "해외직구 상품 중에서도 가성비 높은 제품군이 많다"며 "국내 고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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