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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년 서울모습 담은 '조니워커 블루 서울에디션' 나왔다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0 15:01

수정 2023.04.10 15:01

2220년 서울모습 담은 '조니워커 블루 서울에디션'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10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디지털 아티스트 ‘루크 홀스(Luke Halls)’와 협업해 탄생했다. 루크 홀스는 유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아델, 리아나, U2, 비욘세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특히 이번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서울을 비롯, 베를린, 멕시코시티, 싱가포르, 시드니, 런던 등 세계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도시들의 200년 후 모습을 담아낸 제품이다.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의 보틀과 박스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와 ‘N서울타워’의 이미지를 활기차고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는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및 애비뉴엘 명품관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 ‘엔터 서울 2220 (Enter Seoul 2220)’을 열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정용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내달부터는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중순에는 외식전문그룹 SG 다인힐과 협업해 압구정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로스옥 등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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