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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KT 기술 접목한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출시

지란지교시큐리티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지란지교시큐리티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보안 소프트웨어(SW)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KT와 함께 별도 하드웨어(HW) 구축 없이 즉시 도입 가능한 클라우드형 이메일보안 서비스인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이메일을 통한 해킹 공격의 지능화와 자동화 기술 적용으로 오랜 시간 기업 내 이메일 이용자를 분석하고 취약점을 공격하는 지능형지속위협(APT)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대부분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에 중소 규모 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고객 정보 유출, 금전 피해 등 영업적·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다. 이에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이메일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나 초기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과 보안 인력 운영 관리가 필요해 소규모 기업은 도입에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는 별도 HW·SW 구축 없이 클라우드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일보안 서비스로, 최소 50인 이상 기업부터 상한 없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기에 이메일 보안에 고민이 있는 기업이라면 손쉽게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유저 단위 월 구독형 요금제로 탄력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여 사업을 확장하려는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메일보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별도 하드웨어 구축이 없기 때문에 장비 관리 이슈에서 자유롭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365,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 웍스 등 기존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와 쉽게 연동할 수 있다.

또한 KT AI APT 분석기술을 탑재해 기존 시그니처 기반 APT솔루션이 탐지하지 못하는 신종·변종 공격까지 효과적으로 탐지·차단이 가능하다. KT AI 탐지 기술을 접목해 일반 APT솔루션 대비 최대 22% 탐지율이 향상됐다. 변종 실행파일, 변종 피싱 URL 외에도 탐지하기 까다로운 공격 포맷인 문서형(MS-Office, PDF, HWP 등) 악성파일도 정밀하게 탐지 가능해 다양한 공격 유형에 대한 기업 메일보안 강화에 도움을 준다.

김형철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사업본부장은 “KT AI APT기술이 접목된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를 통해 성장 중인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유연한 환경에서 한층 강화된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DX본부장 민혜병 상무는 “KT AI 기술을 APT 솔루션뿐 아니라 향후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네트워크 보안 장비,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국내 보안 솔루션에 접목해 국내 보안 시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출시 기념으로 30일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올해 7월 31일까지 50인 이상 계정을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한 달 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