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홈쇼핑은 가상현실(VR) 기술이 접목된 팝업스토어 '핫바'(핫vr)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부산에서 선보인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그대로 재현했다.
디저트 카페 콘셉트로 실제 걸어 다니듯이 매장을 둘러보고 가나 생쇼콜라 등 매장에서 판매했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전국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를 가상현실(VR) 기술로 구축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DT부문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재미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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