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편한 신발 대명사 락포트, 디자인도 갖춘 봄 신상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11 14:13

수정 2023.04.11 14:13

락포트 프로워커 트루스트라이드 II(왼쪽), 토탈모션 코트 블루쳐
락포트 프로워커 트루스트라이드 II(왼쪽), 토탈모션 코트 블루쳐
[파이낸셜뉴스] 락포트(ROCKPORT)가 가벼워진 옷차림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SS23 시즌 신상을 선보인다.

11일 락포트에 따르면 봄 신상품 스니커즈는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화 신상 라인인 '토탈모션 코트 블루쳐'는 락포트 스테디셀러인 토탈모션 스니커즈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장시간 보행에도 한결 같은 편안함과 가벼움을 제공한다. 화이트·블랙·브라운·네이비·베이지 등의 컬러 옵션과 앞코의 포인트 디테일이 들어 갔다.


스니커즈 '프로워커 트루스트라이드 II 레이스업'은 경랑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봄날에 어울리는 화사한 민트·핑크 컬러의 캐주얼한 디자인에 3㎝굽, 스웨이드, 가죽, 메시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했다.


락포트 관계자는 이번 신상 라인에 대해 "시그니처 기술 토탈모션과 트루테크, 액티브솔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편안한 동시에 화사한 컬러와 포인트 디자인으로 다양한 봄철 야외활동에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