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 출범
연말까지 민간기업과 사회적 배려 확산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이 인건비 절감이라는 시장의 수요와 맞물려 지난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신한은행과 CJ CGV, 세븐일레븐에서는 ATM, 무인 발권기, 포스기 등을 통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초 공공기관 중심으로 캠페인을 시작해 연말까지 협의체 및 민간기업과 손잡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서울시 내 롯데리아 무인정보단말기에 캠페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매장 내 PR 보드를 통해 서울시의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홍보 중이다.
또 최근 야외활동 및 나들이객 증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 산하 시설과 협조해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메시지를 서울 전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에서는 무인정보단말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약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을 통해 무인정보단말기 사용에 서툰 앞사람을 배려하는 건강한 시민 의식이 생활 속에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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