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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 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통신요금을 1년간 지원하며 첫 12주간 자기주도 학습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아동교육 서비스 기업 '째깍악어'와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미취학 및 초등학교 1학년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자기주도 학습 및 독서습관을 기르는 교육을 지원한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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