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등 45명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에서 먼지를 떨어내고, 기름을 칠하는 등 문화재를 지키는 봉사활동을 했다.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국보 '숭례문 지킴이'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고 문화재 알리미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4월 대직원 메시지에서 "사회와 고객이 공감하는 일류(一流) 신한을 만들어가자"며 "적극적인 ESG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사회의 가치를 높여가자"고 강조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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