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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택 창고서 가스누출 폭발 사고…50대 남성 중상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주택 창고에서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4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한 주택 간이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났다는 주택 소유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사고 현장에서 안면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은 세입자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은 사고 현장 확인 결과 제대로 마감돼 있지 않은 가스호스에 가스가 연결돼 있고, 성에가 낀 가스통이 발견되는 등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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